728x90

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경쟁적으로 얇은 두께의 가벼운 스마트폰을 발표하는 추세속에서 소비자들의 배터리 용량에 대한 아쉬움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.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배터리-효율 지향적으로 설계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을 겁니다.

프랑스 소재의 Sunpartner Technoligies는 일본의 Kyocera와 함께, 스마트폰 터치 스크린이 태양에너지로 전력을 생성시켜 배터리를 재충전시킬 수 있는 광전지/광발전 스크린을 개발했습니다.



크기는 최대 6인치까지이며, 터치스크린 아래에 통합될 수 있고 두께는 500 마이크로미터입니다. 또한 투과율은 최대 85%라고 하네요.

전력 생산 효율은, 10분 동안 태양광을 조사했을 때 2분 동안 통화할 만큼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음악 재생의 경우에는 1:1의 효율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.




이 기술은 대부분의 모바일 장치에 적용될 수 있고, 이들 장치에서 배터리의 수명 연장뿐만 아니라 응급 시 전력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만큼 그 활용범위 및 편의성에서 큰 기대가 됩니다.

아래는 Sunpartner Technologies의 이 기술을 포함한 전체적인 회사 소개 동영상입니다.


728x90
Posted by ::bin
이전버튼 1 이전버튼

블로그 이미지
B - Interest
::bin
Yesterday
Today
Total
05-11 01:01

최근에 올라온 글

최근에 달린 댓글

글 보관함